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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린이가 알아야 할 재무제표 용어 정리!
    재테크/주식 2021. 3. 29. 00:41

    주식을 하다보니깐 회사의 가치를 보기 위해 재무제표를 보란 말이 많다.

    그래서 해당 내용을 공부하다가 정리를 해본다.

     

    재무제표 용어 정리

    재무정보 는 어떤 HTS 프로그램에도 연도별로 분기별로 정리가 되어있다.

    EPS(Earg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

    EPS 는 당기순이익/발행주식수

    해당기업의 주식 1주당 이익을 나타낸다.

    EPS 가 높을수록 투자가치가 높은 기업이라고 판단 가능하다.

     

    ROE(Return On Equity, 자기자본이익률)

    ROE 는 당기순이익/자기자본

    예를 들어 시가총액이 1억원인 기업이 올해 벌어들인 당기순이익이 5천만원이라고 하면 ROE 는 50% 가 된다.

    즉 ROE 는 기업의 성장성을 나타낸다.

    ROE 가 높을수록 순이익이 많은 회사다.

    PER(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PER 은 주가/주당순이익

    해당 기업의 이익에 비해 주가가 얼마나 높은지 알려주는 지표이다. 이 지표로 해당 기업의 주가가 가치보다 얼마나 높은지 적은지 가늠할 수 있다. PER 지수가 평균보다 높을수록 주가가 값어치보다 비싸다고 할 수 있다.

    PER 이 너무 높은 회사는 회사의 비젼이 없다면 단순 투기과열 회사라고 볼 수 도 있다. 

     

    PBR(Price Book-value Ration, 주당순자산비율)

    PBR 은 주가/주당순자산 

    현재 주가가 기업의 자산 및 장부가치에 비해 고평가 인지 확인 할 수 있는 지표이다.

    일반적으로 PBR 이 1 보다 낮은 경우 해당기업의 주가가 장부상의 가치보다 낮고, 저평가 받는다는 의미이다.

    PBR 이 낮을수록 주가가 저평가 된 기업이다. 

     

    BPS(Book-value Per Share, 주당순자산가치)

    BPS 는 (총자산-부채)/발행주식수 , 순자산/발행주식수 

    BPS 는 투자할 기업이 모든 이윤추구활동을 중단하고 남은 자산을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1주당 얼마씩 배분되는지를 나타낸다.

    BPS 가 높을 수록 투자 가치가 높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높을수록 좋은 지표는 ROE, BPS

    낮을수록 좋은 지표는 PER, PBR 이다.

     

    하지만 단순히 높네 낮네가 아니라 업종별로 비교를 해야한다.

    업종별로 예를 들어 바이오주는 PER 이 높고 금융권은 PER 이 낮은 경향이 있다.

    이런 걸 비교해서 업종별로 위의 지수를 비교해야 한다.

     

    해당 지수는 한국증권거래소 KRX 사이트에서 지수를 확인해보자

    http://data.krx.co.kr/contents/MDC/MDI/mdiLoader/index.cmd?menuId=MDC0201010107 [한국증권거래소 배당수익률보기]

     

    참고로 여러 수치들의 평균이 미국주식이 훨씬 높고 좋을 것이다. 같은 값이여도 미제는 좀 먹어준다는 말이다. 

    이유는 우리나라는 시장이 작기도 하고 남북 분단의 이유로도 저평가된 이유도 있다.

     

    주린이로서 이정도만 알아도 기본적인 해석이 가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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