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레알마드리드 외데고르 아스날 임대이적하다!!!

아스널은 27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외데고르의 합류를 알렸다. 올 시즌 말까지 임대 계약을 맺은 외데고르는 11번 셔츠를 입고 활약한다.

 

박싱데이 이전까지 아스날은 강등권을 걱정해야 하는 수준으로 리그 순위가 하위권이었지만,

현재기준 리그 9위까지 상승했다.

아스날 경기 20라운드 기준 최근 5경기 4승 1무로 최근 무척 순항중이다.

 

어린선수들이 기세를 탄 이후로 엄청 좋아졌다.

어린선수로는 부카요 사카, 스미스 로우 등이 있다. 반면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오바메앙은 큰 하락세인 상태다.

 

아스날의 큰 부진의 원인으로 오바메앙의 부진도 있지만 창의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의 부재이기도 하다.

최근 스미스 로우 및 부카요 사카의 활약만 봐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이번 겨울 이적 시장 레알마드리드의 외데고르가 임대 이적을 하기로 오피셜이 났다.

 

믿고 쓰는 레알산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레알마드리드 임대 및 이적선수들은 여기저기서 활약이 많다.

지난 여름이적시장 레알마드리드의 임대이적생 토트넘의 레길론만 해도 그렇다. 

아스날에서는 메수트 외질 또한 레알마드리드 출신 이적생이다.

 

마르틴 외데고르는 지난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큰 활약을 했음에도, 임대복귀 이후 레알마드리드에서 선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에 레알에서도 다른팀으로 임대를 보낸 상황이다.

 

 

노르웨이 출신 22살 공격형 미드필더 외데고르의 활약이 기대된다.

1월 31일 일요일 새벽 2시 30분 경기에 출전할지 여부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