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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올덴브라운] 카페인가 펍인가?
    밍슐랭가이드/맛집 2020. 7. 14. 00:04

    하이하이🤩

    밍코가 이번엔 색다른 곳을 가져왔어요!
    분명 카페를 왔는데 옆에 레스토랑이 이어졌네?싶은 곳입니다~

    그게 무슨 소리냐면요!!

    이렇게 두 건물의 경계가 분명이 있지만,
    내부는 합쳐져 있어요.


    " 올덴브라운 "


    외관이 심플한듯, 멋스럽지않나요?
    내부테이블 말고도 앞쪽 보시면 캠핑용 의자로
    자리가 있고, 제가 사진으로는 담지못했지만

    오른쪽으로 테이블이 야외에 더 있답니다.


    괜히 한번 인스타갬성으로 찍어보려고.. 빨리 다음 사진보시죠..🤭


    귀엽죠ㅠㅠ
    아기자기한 느낌도 있답니다.
    그래서, 썸네일 컷을 위해 찍어봣죠.



    ㅎㅎㅎㅎㅎㅎ
    어떤가요 ? 아이코.. 그냥 주문한 커피 보시죠!!

    제가 시킨건 왠지..제 감으로
    이 곳 시그니쳐일것 같은 아인슈페너(5.0)임니당.



    수북히 쌓아올려진 생크림 ㅠㅠ
    저는 아인슈페너가 있는 카페에가면
    꼭 아인슈페너를 시켜요. 요새 푹 빠졌거든요!!!

    센스있게 위에 토핑으로 초콜릿도 얹혀있네용ㅎㅎㅎ

    음료를 시키고 내부테이블에 앉아서 느긋하게
    곰돌이쿤은 컴퓨터를 저는 아이패드가지고 놀았어요.
    눈치를 주시지않아서 좋았습니당.
    (날이 밝을때 갔는데 금세 어두워졌어요😅)




    내부는.. 위에 천장이 뻥 뚫려있구요.
    운치있게 전구알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멋을 내셨어요!!



    제가 제목을 카페냐, 레스토랑이냐.
    라고 지은게!!!! 카페 옆에 건물을 보면
    또다른 식당이 있는데요. 그곳 이름은

    " 올덴그레이 "


    아마 사장님이 같으신가봐요!
    브라운은 카페, 그레이는 펍&레스토랑



    주류를 드시고 계시는 분이 많았구요~
    분위기도 보면 딱 한잔하고 싶게만들고
    또, 냄새가 장난아닙니다.. 맛있는냄새..ㅠ
    그래서 결국 굴복하고 치킨윙&칩을 시켰는데
    사진을 놓쳤어요..

    너무 배가고파서 허겁지겁..ㅎㅎ


     

    올덴그레이의 키친 분위기입니당.

    아래는 메뉴판! 친구분들끼리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테이블이 꽉차진 않았지만 흥겨운 음악소리와
    함께 북적했어요!




    저는 여기 우연히 🐻와 판교드라이브를 하다가
    찾게된 곳이에요.
    오랜만에 백현동 카페거리나 갈까하고 왔다가,
    좋은곳에서 머물다 갔습니다~

    꼭 추천해드리고싶어요.🤗

     
    좋은 분위기 내고싶다~ 하시면
    여기 강력히 추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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