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스시작] 미들급 오마카세! 맛은 최상급!!

오랜만에 스시 오마카세를 방문했습니다.

 

제가 새로 찾은 곳은 방이역 근방 방이동의 스시작입니다.

 

잠실에서 걸어가기는 조금 먼거리입니다.

방이역 근방입니다.

 

여기까지 왔으니 술 한잔 해야죠.

도쿠리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소주가 솔직히 너무 비싼거 아닙니까... 9000원 이에요

 

 

바 구조입니다.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룸도 2개 정도 있었습니다.

 

처음 스타터입니다.

 

이건 짱아찌? 메실 느낌나는 스타터입니다. 

 

뜨끈한 도쿠리 입니다.

일식에는 도쿠리가 제법 어울리네요.

 

전복입니다. 밥이랑 같이 먹는데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또 먹고 싶네요.

 

깔끔한 맛의 조개탕입니다.

 

미소국입니다. 평범합니다.

 

첫 스시입니다. 

첫스시로 도미가 나왔습니다.

 

 

숙성된 방어 스시입니다.

 

참치스시 입니다. 

 

이것도 참치입니다. 대신 중간뱃살 주드로입니다.

 

광어스시입니다. 꽤 크게 나옵니다.

 

광어지느러미 스시입니다.

이건 직화로 꾸워서 그런지 맛이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물론 위에 언급하지 않은 스시들도 맛잇었습니다만 언급 안한건 익숙한 맛이었을거 같아서입니다.

 

 

고등어김밥입니다. 

물론 비린맛없었고, 깔끔한 맛의 고등어였습니다.

 

삼치조림입니다.

이전에 삼치스시가 나왔는데 먹느라 실수로 사진찍는걸 빼먹었습니다.

삼치스시 맛있습니다. 참치스시와 비슷한 맛입니다.

물론 삼치조림도 맛있어요.

 

피조개입니다. 이것도 제가 평소에 먹어본 맛은 아니였습니다.

물론 맛도 좋았습니다.

 

가리비 관자입니다.

물론 다른 오마카세집도 나오는 메뉴이겠지만,

가리비 관자 제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또 먹고 싶네요.

 

청어김밥입니다.

여기는 등푸른 생선 은 스시보다는 김밥으로 같이나오네요.

등푸른 생선 종류도 스시로 나왔으면 되게 좋았을 것 같습니다.

 

 

성개알 올린 단새우 입니다.

성개알 너무 맛있어요.

 

 

새우 스시입니다.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지만 정말 꽤 큽니다.

맛이 일반 스시집에서의 새우초밥과는 많이 다릅니다.

새우초밥 막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다 이런 맛이라면 새우초밥만 먹을 것 같아요.

 

 

아나고 스시입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드네요.

맛있어요.

 

후토마끼 입니다.

김밥인데, 너무 커요.. 저거 먹고 배터질뻔했습니다.

 

마지막 후식

이제 드디어 다 왔습니다. 너무 배부릅니다ㅠㅠ

 

 

디저트 먹고 싶은데 후토마끼 에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먹지 못했어요.

 

고로케는 튀김이다 보니 힘들어도 참고 먹었습니다.

 

마지막 블루베리 요플렛!!

 

8만원의 미들급 오마카세였고,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에 또 올 의향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프라이빗 룸도 있어서 대접하기에도 좋은 오마카세집이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