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벙커컴퍼니 카페] 나들이 하기 좋은 요즘, 서울 외곽 카페 추천!!

 
천고마비의 계절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가을이 왔어요.

그래서 근처 하남으로 드라이브도 할겸
카페도 들렸어요.

"벙커컴퍼니 카페"

 

카페 앞쪽에 주차가 가능하긴하지만, 협소합니다.

 

이 시국인지라 들어가자마자 체온측정과 소독샤워했어요.
(신개념 소독시스템 굿!!)

 

1층은 주문카운터와 커피추출기계 등 잘 꾸며져있어요.

 

여기 디저트도 팔고있길래,
하나 먹어보기로했어요.
가운데 얼그레이스콘으로 택했어요.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제 원픽 아인슈페너(오리지날)로 했어요.

 

가격은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2층으로 올라가면 테이블이 있는데요.
분위기 있게 인테리어를 잘 하신것 같아요.
우산을 활용한게 특이합니다.

테이블도 우드로 되어있고 앉기 편한 높이더라구요.

 

 

 

구석에 카페 굿즈도 파는것 같아요.

 

야외를 바라보며 앉았어요.
힐링하기 딱 좋더라구요.

 

제 원픽 아인슈페너는
오리지날이 있고 라떼버전(하프앤하프) 아이슈페너도 있다해요.

오리지널은 산미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아인슈페너의 매력은 크림이죠!
달달하고 고소하네요☺️

 

스콘 겉에 시럽으로 덮어져
살짝 딱딱 하네요.
얼그레이 향이 느껴지는 그런 맛이에요.

 

오랜만에 외곽드라이브를 즐기고
기분좋은 카페를 가서 만족스러웠어요.

사람이 많이 붐비지않아서 좋았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