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올덴브라운] 카페인가 펍인가?
하이하이🤩
밍코가 이번엔 색다른 곳을 가져왔어요!
분명 카페를 왔는데 옆에 레스토랑이 이어졌네?싶은 곳입니다~
그게 무슨 소리냐면요!!

이렇게 두 건물의 경계가 분명이 있지만,
내부는 합쳐져 있어요.
" 올덴브라운 "

외관이 심플한듯, 멋스럽지않나요?
내부테이블 말고도 앞쪽 보시면 캠핑용 의자로
자리가 있고, 제가 사진으로는 담지못했지만
오른쪽으로 테이블이 야외에 더 있답니다.

괜히 한번 인스타갬성으로 찍어보려고.. 빨리 다음 사진보시죠..🤭

귀엽죠ㅠㅠ
아기자기한 느낌도 있답니다.
그래서, 썸네일 컷을 위해 찍어봣죠.

ㅎㅎㅎㅎㅎㅎ
어떤가요 ? 아이코.. 그냥 주문한 커피 보시죠!!
제가 시킨건 왠지..제 감으로
이 곳 시그니쳐일것 같은 아인슈페너(5.0)임니당.

수북히 쌓아올려진 생크림 ㅠㅠ
저는 아인슈페너가 있는 카페에가면
꼭 아인슈페너를 시켜요. 요새 푹 빠졌거든요!!!
센스있게 위에 토핑으로 초콜릿도 얹혀있네용ㅎㅎㅎ
음료를 시키고 내부테이블에 앉아서 느긋하게
곰돌이쿤은 컴퓨터를 저는 아이패드가지고 놀았어요.
눈치를 주시지않아서 좋았습니당.
(날이 밝을때 갔는데 금세 어두워졌어요😅)

내부는.. 위에 천장이 뻥 뚫려있구요.
운치있게 전구알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멋을 내셨어요!!

제가 제목을 카페냐, 레스토랑이냐.
라고 지은게!!!! 카페 옆에 건물을 보면
또다른 식당이 있는데요. 그곳 이름은
" 올덴그레이 "
아마 사장님이 같으신가봐요!
브라운은 카페, 그레이는 펍&레스토랑

주류를 드시고 계시는 분이 많았구요~
분위기도 보면 딱 한잔하고 싶게만들고
또, 냄새가 장난아닙니다.. 맛있는냄새..ㅠ
그래서 결국 굴복하고 치킨윙&칩을 시켰는데
사진을 놓쳤어요..
너무 배가고파서 허겁지겁..ㅎㅎ

올덴그레이의 키친 분위기입니당.
아래는 메뉴판! 친구분들끼리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테이블이 꽉차진 않았지만 흥겨운 음악소리와
함께 북적했어요!

저는 여기 우연히 🐻와 판교드라이브를 하다가
찾게된 곳이에요.
오랜만에 백현동 카페거리나 갈까하고 왔다가,
좋은곳에서 머물다 갔습니다~
꼭 추천해드리고싶어요.🤗

좋은 분위기 내고싶다~ 하시면
여기 강력히 추천입니다!
💜💜💜💜💜💜💜